대우조선해양, 친환경 LNG 운반선 2척 수주
세계 최초로 친환경 신개념 천연가스 엔진(ME-GI Engine) 탑재
작성 : 2012년 12월 17일(월) 11:01 가+가-

사진설명 : 캐나다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LNG 운반선 건조 실적 1위(82척 건조 및 인도)를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고효율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을 탑재한 신개념 LNG 운반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14일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 선사인 티케이(Teekay) 社와 173,000 m3 급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중순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양측은 추가 옵션 3척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1.4m, 폭 46.4m로 17만3000 입방미터(m3)의 액화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선박에는 LNG 운반선으로는 세계 최초로 독일 만(MAN) 社에서 개발한 Eco-Design 개념이 접목된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ME-GI Engine)과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고압연료 분사 장치(HiVAR)가 장착된다.
이를 통해 통상의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Dual Fuel Diesel Electric Engine)이 적용된 기존 LNG 운반선과 비교했을 때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ME-GI 엔진이 탑재된 LNG 운반선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써 향후 LNG 운반선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디섹(DSEC)이 미국 나스코 조선소로부터 ME-GI 엔진을 탑재한 컨테이너 운반선의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 계약 체결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LNG 운반선 계약까지 연이어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로써 ME-GI 엔진이 적용된 모든 선종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시장 흐름에 맞춘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한 것이 수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맞춤식 고객관리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세계 일류 조선∙해양 전문 기업으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14일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 선사인 티케이(Teekay) 社와 173,000 m3 급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중순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양측은 추가 옵션 3척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1.4m, 폭 46.4m로 17만3000 입방미터(m3)의 액화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선박에는 LNG 운반선으로는 세계 최초로 독일 만(MAN) 社에서 개발한 Eco-Design 개념이 접목된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ME-GI Engine)과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고압연료 분사 장치(HiVAR)가 장착된다.
이를 통해 통상의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Dual Fuel Diesel Electric Engine)이 적용된 기존 LNG 운반선과 비교했을 때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ME-GI 엔진이 탑재된 LNG 운반선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써 향후 LNG 운반선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디섹(DSEC)이 미국 나스코 조선소로부터 ME-GI 엔진을 탑재한 컨테이너 운반선의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 계약 체결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LNG 운반선 계약까지 연이어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로써 ME-GI 엔진이 적용된 모든 선종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시장 흐름에 맞춘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한 것이 수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맞춤식 고객관리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세계 일류 조선∙해양 전문 기업으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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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대우조선해양 영업1팀장 장윤근 상무(오른쪽)가 티케이 사 LNG부문 담다 마크 크레민(Mark Kremin) 부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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