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사업 비리의혹 수사 본격화
작성 : 2012년 12월 17일(월) 11:24 가+가-
수천억원 규모의 사기와 업무상 배임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거가대로 공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중앙특수부는 최근 거가대로 운영사인 GK해상도로에 이어 GK의 최대주주인 대우건설에서 공사관련 서류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고발장에 적힌대로 4000억원 규모의 하도급과 공사비 차액을 챙겼는지 조사중이다.
거제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2일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드러난 거가대교 사업비 부풀리기, 탈세, 부당이득 등 각종 의혹을 간추려 거가대교 민간사업자인 GK해상도로(주)와 부산시, 경남도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검찰은 그동안 막대한 공사비와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 인하 문제 때문에 감사원이 감사를 하고 시민단체가 고발까지 했지만, 1년 넘게 수사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우건설은 최근 비자금 조성사건으로 검찰이 수사 중이다.
<서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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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특수부는 최근 거가대로 운영사인 GK해상도로에 이어 GK의 최대주주인 대우건설에서 공사관련 서류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고발장에 적힌대로 4000억원 규모의 하도급과 공사비 차액을 챙겼는지 조사중이다.
거제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2일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드러난 거가대교 사업비 부풀리기, 탈세, 부당이득 등 각종 의혹을 간추려 거가대교 민간사업자인 GK해상도로(주)와 부산시, 경남도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검찰은 그동안 막대한 공사비와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 인하 문제 때문에 감사원이 감사를 하고 시민단체가 고발까지 했지만, 1년 넘게 수사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우건설은 최근 비자금 조성사건으로 검찰이 수사 중이다.
<서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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