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고향 통영을 품다(母川回歸)
작성 : 2012년 12월 17일(월) 22:08 가+가-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우리나라 나전칠기의 진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출신 나전칠기 장인 초청 전시회' 를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송방웅, 이형만 선생, 대한민국 명장 박재경, 김정렬, 정병호, 김성호 선생 등 통영 출신 장인 18명과 이 지역 장인을 비롯, 미래를 짊어질 신진공예인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전시작품으로는 보석함, 소반 등 전통기법과 문양은 물론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탁자, 벽걸이 등 1백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미 고인이 된 한국 나전칠기의 두 거장 송주안, 김봉룡 선생의 유작 16점도 선보인다.
나전칠기는 칠에 자개를 더해 만든 우리나라 대표 공예로, 경남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1592년부터 12공방의 상하칠방을 중심으로 나전칠기의 중심 도시로 발전했다.
한때는 기능인 1500여명, 업체도 200여 개에 달 할 정도로 나전칠기가 활성화 되었으나 현재는 10여명의 장인들만이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실정이다.
통영시는 나전칠기 본고장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각지에서 나전칠기에 종사하고 있는 통영출신 장인을 초청, 전시회를 기획했다.
참여 장인들은 통영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보내며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통영 나전칠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한국나전칠기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영 출신 장인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전국 나전칠기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전공예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송방웅, 이형만 선생, 대한민국 명장 박재경, 김정렬, 정병호, 김성호 선생 등 통영 출신 장인 18명과 이 지역 장인을 비롯, 미래를 짊어질 신진공예인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전시작품으로는 보석함, 소반 등 전통기법과 문양은 물론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탁자, 벽걸이 등 1백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미 고인이 된 한국 나전칠기의 두 거장 송주안, 김봉룡 선생의 유작 16점도 선보인다.
나전칠기는 칠에 자개를 더해 만든 우리나라 대표 공예로, 경남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1592년부터 12공방의 상하칠방을 중심으로 나전칠기의 중심 도시로 발전했다.
한때는 기능인 1500여명, 업체도 200여 개에 달 할 정도로 나전칠기가 활성화 되었으나 현재는 10여명의 장인들만이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실정이다.
통영시는 나전칠기 본고장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각지에서 나전칠기에 종사하고 있는 통영출신 장인을 초청, 전시회를 기획했다.
참여 장인들은 통영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보내며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통영 나전칠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한국나전칠기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영 출신 장인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전국 나전칠기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전공예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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