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연초부터 신경쓰이네
작성 : 2013년 01월 07일(월) 17:44 가+가-
거제시 공무원노조(위원장 배병철)가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베스트의원을 선정한다.
노조는 지난해 연말부터 본청과 시 산하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베스트의원을 선정하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7일 공무원노조는 현재 설문조사서를 취합중이다. 오는 10일을 전후로 베스트 의원을 선정, 지역언론에 보도자료 등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설문조사는 의원들의 자 잘못을 가리려는 것이 아니라 의회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견제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노조는 의정활동 위축 등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기 위해 워스트 의원은 선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가 인기투표를 통해 베스트 의원을 가리는 방식이다 보니 의원들은 혹 자신이 인기없는 의원(워스트)이 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
“공노조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것은 견제와 감시를 그 고유 기능으로 하는 의회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의정활동 평가는 부적절하다” 는 볼맨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서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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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해 연말부터 본청과 시 산하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베스트의원을 선정하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7일 공무원노조는 현재 설문조사서를 취합중이다. 오는 10일을 전후로 베스트 의원을 선정, 지역언론에 보도자료 등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설문조사는 의원들의 자 잘못을 가리려는 것이 아니라 의회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견제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노조는 의정활동 위축 등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기 위해 워스트 의원은 선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가 인기투표를 통해 베스트 의원을 가리는 방식이다 보니 의원들은 혹 자신이 인기없는 의원(워스트)이 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
“공노조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것은 견제와 감시를 그 고유 기능으로 하는 의회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의정활동 평가는 부적절하다” 는 볼맨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서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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