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통영 겨울바다에 무지개송어 양식한다
작성 : 2013년 02월 21일(목) 22:43 가+가-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종일)는 민물고기인 무지개송어를 겨울철 차세대 바다양식 품종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양식 품종인 무지개 송어는 해수적용 육종 무지개송어다.
연구소는 “냉수성어류인 송어류는 저수온에서 성장이 빠르며 질병위험이 적고 생존률이 높아 겨울철 저수온에 약한 품종 대체와 겨울철 이용율이 떨어지는 해상가두리어장을 활용함으로써 어업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 밝혔다.
연구소는 덴마크로부터 이식한 해수적용 육종무지개 송어의 수정란을 1년동안 민물에서 키운 뒤 지난해 11월말 3000마리를 해상가두리 입식했다.
입식당시 500g 이었던 무지개송어는 3개월만에 600g이 증가한 1.1㎏까지 성장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3㎏ 이상 자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소는 단 기간(6개월) 육성으로 횟감용 활어나 훈제가공용으로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성 측면에서도 어류양식업의 대안이 되는 매력이 있는 품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무지개 송어의 적정한 사육수온이 8∼18℃로 겨울철 수온이 적합하고 전반적으로 양식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는 통영과 거제해역이 양식적지라는 평가다.
연구소는 현재 사육중인 무지개송어는 바다 수온이 상승하는 5월께 담수 사육장으로 이송한 후 친어로 관리해 11월중 수정을 통한 어린물고기를 생산, 양식어민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송어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kg당 9000원, 필렛가공시 1만7000원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 소비량은 연간 2만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은 60만톤 정도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차세대 양식 품종인 무지개 송어는 해수적용 육종 무지개송어다.
연구소는 “냉수성어류인 송어류는 저수온에서 성장이 빠르며 질병위험이 적고 생존률이 높아 겨울철 저수온에 약한 품종 대체와 겨울철 이용율이 떨어지는 해상가두리어장을 활용함으로써 어업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 밝혔다.
연구소는 덴마크로부터 이식한 해수적용 육종무지개 송어의 수정란을 1년동안 민물에서 키운 뒤 지난해 11월말 3000마리를 해상가두리 입식했다.
입식당시 500g 이었던 무지개송어는 3개월만에 600g이 증가한 1.1㎏까지 성장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3㎏ 이상 자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소는 단 기간(6개월) 육성으로 횟감용 활어나 훈제가공용으로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성 측면에서도 어류양식업의 대안이 되는 매력이 있는 품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무지개 송어의 적정한 사육수온이 8∼18℃로 겨울철 수온이 적합하고 전반적으로 양식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는 통영과 거제해역이 양식적지라는 평가다.
연구소는 현재 사육중인 무지개송어는 바다 수온이 상승하는 5월께 담수 사육장으로 이송한 후 친어로 관리해 11월중 수정을 통한 어린물고기를 생산, 양식어민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송어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kg당 9000원, 필렛가공시 1만7000원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 소비량은 연간 2만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은 60만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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