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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이발소 간판달고 신종 성매매
작성 : 2013년 02월 23일(토) 12:44 가+가-
이발소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가 성매수범이 되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이발소를 위장한 성매매업소가 경남 김해에서 적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지난 19일 김해시 어방동에서 이발소 간판을 내걸고 밀실 7개와 거울방 3개를 설치하고 여종업원 3명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여.51)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소에서는 여종업원들이 손님들에게 1회에 9만원을 받고 밀실에서 맛사지 한 후 내실(거울방)로 옮겨 성매매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이 업소는 정상적으로 ‘이용업’ 사업자등록을 한 뒤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사전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현장을 급습하면서 꼬리를 밟혔다.

경찰은 앞으로 진화하는 성매매 신·변종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첩보활동과 함께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이발소 간판을 단 성매매업소는 1980년대 역전에서 성행했던 적이 있었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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