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도 6대가 늘어나 총 92대가 운행한다.
이번 노선개편에는 남부권역 순환버스 도입과 함께 아주 안골~옥포시내~고현간 노선, 상문고등학교 통학노선 신설, 고현~한내․오비행 시내버스 및 120번 순환버스의 운행횟수가 늘어난다.
기존 고현~명동간 노선이 율천까지 연장된다.
먼저, 남부권(동․남부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형버스 2대를 투입해 2개 구간(*)을 한 시간에 1회씩 운행하는 ‘남부권역 순환버스’를 도입하고, 고현과 능포에서 학동까지 각 한 시간에 1회 시내버스를 운행해 학동에서 다른 지역으로 환승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했다.
* 1구간 : 학동~해금강~다대~저구~명사~근포~대포~홍포 webmaster@morningnews.or.kr
2구간 : 학동~해금강~다대~저구~다포~여차
남부권은 거제시 최대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방문객의 교통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됐던 곳으로 이번 개편으로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아주 안골~옥포시내~고현간 노선을 신설, 한 시간에 1회 운행함으로써 기존 운행노선을 포함해 옥포시내~고현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한 시간에 1회에서 30분에 1회로 운행횟수가 증가해 아주․옥포 시민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두 시간 마다 1회 운행하던 고현~한내․오비구간의 시내버스가 시간당 1회 운행한다.
명동, 율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고현~명동간 노선 중 일부를(일 5회중 3회) 고현~명동~율천까지 연장된다.
이밖에 3월 5일 개교하는 상문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고현터미널~상동~문동 구간 노선이 신설되고, 수월~고현~장평간 운행하는 120번 순환버스도 기존 40분당 1회에서 15분당 1회로 증회 운행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월 28일 이후 이같이 대대적인 노선 개편은 없었으며, 이번 노선 개편에는 그동안 접수된 시민 불편사항이 대부분 반영됐다” 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에는 버스 대수가 많이 부족하다. 이번 조정에 반영되지 못한 곳은, 앞으로 시와 업체가 협의를 통해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
신설 및 변경된 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표는 시 홈페이지와 거제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eoje.go.kr)를 참고하면 된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