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희귀종 박쥐 잇따라 발견
작성 : 2013년 03월 01일(금) 13:13 가+가-

<사진=초록빛깔사람들>
황금박쥐 로 불리는 붉은박쥐보다 희귀한 종 이지만 그동안 실체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던 '큰귀박쥐' Tadarida teniotis와 '안주애기박쥐' Vespertilio sinesis가 경남 거제시에서 사체와 생체로 각각 잇따라 발견됐다.
초록빛깔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희귀종인 ‘큰귀박쥐’ 와 ‘안주애기박쥐’ 는 실체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멸종위기종으로조차 지정되지 않고 있다” 며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박쥐 종의 새로운 서식지로서 거제도에 대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 고 1일 밝혔다.
‘큰귀박쥐’와 ‘안주애기박쥐’ 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관찰 기록이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이 종이 어떤 외부적 영향으로 이 시기에 동면에서 일찍 깨어나게 됐는지, 또한 이들 종이 거제도에 서식하고 있는지 또는 체류지로 이용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와, 멸종위기종 지정 등 정부차원의 보전대책이 시급하다.
초록빛깔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희귀종인 ‘큰귀박쥐’ 와 ‘안주애기박쥐’ 는 실체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멸종위기종으로조차 지정되지 않고 있다” 며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박쥐 종의 새로운 서식지로서 거제도에 대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 고 1일 밝혔다.
‘큰귀박쥐’와 ‘안주애기박쥐’ 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관찰 기록이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이 종이 어떤 외부적 영향으로 이 시기에 동면에서 일찍 깨어나게 됐는지, 또한 이들 종이 거제도에 서식하고 있는지 또는 체류지로 이용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와, 멸종위기종 지정 등 정부차원의 보전대책이 시급하다.
큰귀박쥐 : 이번 발견 개체는 날개 길이 380mm, 몸통 90mm, 꼬리 50mm였다.다른 박쥐와 달리 몸통에 비해 귀가 매우 크고 둥글며, 비막(飛膜) 밖으로 긴 꼬리가 뚜렷이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곤충을 주식으로 하며, 바위틈에서 집단으로 서식하고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webmaster@morningnews.or.kr
안주애기박쥐 : 평안남도 안주의 지명을 따서 붙여진 종명이다. 몸통 62~65mm, 꼬리 43~45mm.귀 끝이 둥근 삼각형이며, 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오래된 건물의 지붕 밑이나 나무 구멍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새끼는 보통 두 마리를 낳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