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포대구 회유경로 인공위성으로 추적
작성 : 2013년 03월 07일(목) 13:16 가+가-

국립수산과학원이 대구에 전자표지표를 부착하고 있다.<사진=국립수산과학원>
대구의 회유 경로 등 파악을 위한 생태학적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 남동해수산연구소(경남 통영시 소재)는 경상남도 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서 인공위성으로 정보 수신이 가능한 전자센서가 내장된 소형 전자표지표(Pop-up archival tag)를 2마리의 어미 대구에 부착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6개월과 12개월 후에 자료를 수신하도록 설정된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대구 방류를 통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보다 정확한 대구의 회유 경로가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방류된 대구의 회유경로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방류된 대구는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서 독도를 향해 북상하다가 독도 남방해역에서 다시 남하해 부산과 일본 오끼제도 중간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방류된 대구는 2011년과 달리 대마도 남서해역에서 장기간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대구 자원회복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전자표지표 외에도 대구의 회유 경로 파악을 위해 2010년부터 재래식 표지표(노란색 5cm 플라스틱 및 노란색 18cm 줄)를 부착한 대구 총 185마리를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 방류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 남동해수산연구소(경남 통영시 소재)는 경상남도 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서 인공위성으로 정보 수신이 가능한 전자센서가 내장된 소형 전자표지표(Pop-up archival tag)를 2마리의 어미 대구에 부착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6개월과 12개월 후에 자료를 수신하도록 설정된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대구 방류를 통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보다 정확한 대구의 회유 경로가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방류된 대구의 회유경로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방류된 대구는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서 독도를 향해 북상하다가 독도 남방해역에서 다시 남하해 부산과 일본 오끼제도 중간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방류된 대구는 2011년과 달리 대마도 남서해역에서 장기간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조사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대구 자원회복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전자표지표 외에도 대구의 회유 경로 파악을 위해 2010년부터 재래식 표지표(노란색 5cm 플라스틱 및 노란색 18cm 줄)를 부착한 대구 총 185마리를 거제도 외포 앞바다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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