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위안부 피해자 돕기 성금 전달
고영진 교육감, 18일 김복득 할머지 통영 자택 방
7일 ‘나를 잊지 마세요’ 출판 기념일 213만원 모금
7일 ‘나를 잊지 마세요’ 출판 기념일 213만원 모금
작성 : 2013년 03월 18일(월) 15:23 가+가-
경상남도교육청이 김복득 할머니 자서전과 관련해 모금한 성금 213만원을 전달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18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김복득 할머니 자택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최고령 생존자인 김복득 할머니(96) 일대기를 다룬 자서전 ‘나를 잊지 마세요’를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위문금 모금 활동을 함께 펼쳤으며 39명이 동참, 213만원을 모금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건강하시죠?”라며 문안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할머니 출판 기념회가 대한민국 모든 언론에 보도될 만큼 많은 관심을 가졌다.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제 할머니의 책을 일본어로 발간해 일본에 직접 전달해 할머니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복득 할머니는 “너무 감사하다. 모든 것이 잘 풀려 일본이 내가 죽기 전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죄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담당 과장 및 장학관, 장학사, 일본어 전공 교원 6명, 경상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로 구성된 감수위원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어 번역 및 발간 추진을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6월 1000권을 출간해 재일교포 자녀들이 다니는 한국학교, 한국교육원, 교민단체에 보낼 방침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고영진 교육감은 18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김복득 할머니 자택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최고령 생존자인 김복득 할머니(96) 일대기를 다룬 자서전 ‘나를 잊지 마세요’를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위문금 모금 활동을 함께 펼쳤으며 39명이 동참, 213만원을 모금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건강하시죠?”라며 문안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할머니 출판 기념회가 대한민국 모든 언론에 보도될 만큼 많은 관심을 가졌다.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제 할머니의 책을 일본어로 발간해 일본에 직접 전달해 할머니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복득 할머니는 “너무 감사하다. 모든 것이 잘 풀려 일본이 내가 죽기 전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죄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담당 과장 및 장학관, 장학사, 일본어 전공 교원 6명, 경상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로 구성된 감수위원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어 번역 및 발간 추진을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6월 1000권을 출간해 재일교포 자녀들이 다니는 한국학교, 한국교육원, 교민단체에 보낼 방침이다.
ok-e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