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태양광발전 설치 공사대금 가로챈 40대 검거
작성 : 2013년 03월 19일(화) 11:02 가+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면 많은 수익이 생겨 노후 생활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면 농민들에게 공사대금 명목으로 6억9000여만원을 가로챈 40대가 사천에서 검거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자영업자인 구모씨(42)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해 2월 7일 사천시 사남면 이모씨(69)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면 많은 수익금을 올릴 수 있다고 속이고 공사대금만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같은해 10월까지 모두 19명으로부터 6억9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구씨는 피해자들을 믿게하기 위해 도지사 발행 '발전사업허가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발급받은 후 컴퓨터 스캔으로 명의를 위조해 피해자에게 발급했다.
발전사업자로 등록한 구씨는 한전으로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받은 후 피해자에게는 돈을 더 보태 마치 한전에서 많은 수익금이 생긴 것 처럼 입금시켜 의심을 피했다.
경찰은 고성 남해지역 등에서도 추가피해가 있는지 확인중에 있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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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자영업자인 구모씨(42)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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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는 피해자들을 믿게하기 위해 도지사 발행 '발전사업허가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발급받은 후 컴퓨터 스캔으로 명의를 위조해 피해자에게 발급했다.
발전사업자로 등록한 구씨는 한전으로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받은 후 피해자에게는 돈을 더 보태 마치 한전에서 많은 수익금이 생긴 것 처럼 입금시켜 의심을 피했다.
경찰은 고성 남해지역 등에서도 추가피해가 있는지 확인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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