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상중이 방송 활동에 이어 전속 모델로도 나선다.

14일 증권정보기업 위너스톡 측은 “배우 김상중이 위너스톡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TV 광고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위너스톡 전속모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상중은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친밀히 소통해왔을 뿐 아니라, 8년 여간 시사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전문적이면서도 신뢰 가는 이미지를 쌓아온 점이 해당 기업의 이념과 맞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위너스톡 관계자는 “고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위너스톡과 김상중의 이미지가 일맥상통 하는 만큼 앞으로의 모델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스톡은 증권방송 및 국내 최초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위너트레이더’를 개발, 운영하는 업체다. 위너트레이더는 급등주를 자동으로 검색해 주는 ‘위너파인더’가 탑재돼 있으며 급등주, 상한가주, 신규 상장주, 재료 관련주들을 누구나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한 자료를 실시간 업데이트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