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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복지관 잡음 ‥ 감사 통해 사실 밝혀야
신규직원 채용 앞두고 또 다른 소문 나돌아
작성 : 2016년 01월 07일(목) 11:55 가+가-
거제시가 지난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실시한 특정감사결과가 나왔지만 이에대한 처분이 해를 넘겨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지관에 대한 거제시 감사는 지난해 6월 진행돼 7월 결과가 나왔지만 징계대상자에 대한 일부 처분이 해를 넘겼고 시의 징계처분 수위도 “‘제 식구 감싸기’ 에 그쳤다” 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재단과 복지관 측은 “복지관의 위탁자 변경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일면서 업무에 지장을 받았고 복지관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해 조직안정과 업무실태파악이 먼저라고 생각, 일부 처분은 미뤄온 것이 사실” 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가운데 시 감사에서 드러난 인사비리(직원채용 부적정)등에 관련된 징계대상자 들이 복지관에 입사하기전 같은 단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거제시복지관에 대한 시선이 흉흉해지고 있다.

소문은 거제시 감사에서 적발된 직원채용 비리 실무담당자들이 과거 같은 단체에 속해있었고 부적정하게 신규채용된 것으로 지목된 5명 가운데 2명도 같은 단체에서 일했다는 것 등이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실무담당자 중에는 이들의 채용과정에서 자격미달인 지원자를 서류전형을 통과시켜 최종합격하게 하거나 심사과정에 차점자에게 실제 채점된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주어 합격되도록 도운 일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과거 거제시복지관에서 특정인들을 의도적으로 채용 해온 것은 아닌지 감사를 통해 서라도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 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는 소문만으로도 복지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직원들의 인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실이라면 거제시민의 복지를 위해 일해야 할 기관이 특정한 목적을 위한 매개처가 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것.

재단은 “최근 신규직원 채용을 앞두고 복지관의 인사와 관련 또 다른 소문이 시중에 나돌고 있어 이에 대한 진위를 확인 중” 이라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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