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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항 입항 모래채취운반선 과적 적발
작성 : 2016년 04월 19일(화) 11:19 가+가-

과적혐의로 적발된 모래채취 운반선

거제 고현항으로 입항하던 과적 모래운반선이 해경에 적발됐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께 거제시 고현항으로 입항중이던 부산선적 모래채취선 A호(3491톤)가 과적 운항 중인 것을 적발,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B씨(68)는 지난 18일 오전 6시 20분께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남방 26해리 모래채취구역에서 채취한 모래를 적재하고 거제 고현항으로 입항하던 중이었다.

선박안전법상 누구든지 해상에서 선박을 항해하는 경우 선체 좌, 우현에 표기된 만재흘수선을 초과해 화물을 적재, 운항할 수 없다.

한편 지난 6일에는 거제 광지말 북방 해상에서 창원 진해구 안골항에서 부선에 만재흘수선을 약 82cm 가량 초과해 골재를 적재한 뒤 거제 고현으로 예인하던 99톤급 A호 선장 B씨(61)가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창원해경에 적발됐었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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