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 사기도박단 검거
작성 : 2016년 06월 28일(화) 10:11 가+가-
60대 재력가를 대상으로 물 담배식 필로폰을 투약하며 사기도박을 벌이다 미수에 그친 남녀혼성 사기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사기도박을 기획, 60대 재력가인 A씨를 거제 고현의 한 모텔에 불러내어 후리베이스(물담배) 방식으로 필로폰을 투약 하게 하고, 20대 초반 여성들을 유혹조로 투입하는 등 역할분담으로 일명 ‘깨끼’도박에 끌어들여 금전을 편취하려한 사기도박단 7명 검거(구속 3, 불구속 4)하고, 4명을 추적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깨끼도박이란 화투 5장씩 3패 중 1패를 선택 3장 합 10을 제외한 나머지 2장의 숫자합이 높은 순서로 승리하는 방식 ⇒ 화투 1장를 바꿔치기 하는 수법의 사기다.
피의자들은 피해자를 사기도박판에 참여시켜 금전적 이익을 취하기로 공모하고, 물담배(필로폰)를 하기 위한 생수병 및 빨대 준비조, 피해자가 물담배를 할 때 기분을 맞춰주는 호응조, 도박 이야기를 꺼내고 관심을 끌어내는 유혹조 등 서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7일 사이 3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모텔로 불러내 피해자가 물담배를 하며 농담이나 이야기를 하면 모두 호응을 하며 피해자를 기분 좋게 하고, 일부는 ‘깨끼’ 도박을 하러 가자고 부추기며 사기도박판에 참여하도록 속였다.
그러나 A씨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도박판에 참여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물담배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은박지로 담아 감싼 후 라이터 불로 열을 가하여 연기를 생성시켜 피티병(생수통)에 연결된 빨대로 넣고 반대쪽 빨대를 통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모텔에 감금되었다가 빠져나왔다는 유혹조 역할을 맡았던 B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재력가 A씨는 모텔을 수색하던 중 1층 주차장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이들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112신고자인 2명(女)의 여성은 A씨를 도박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모집한 여성들로, 경찰조사에서는 감금이 아닌 물담배 흡입으로 불안감이 생겨 신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고자 2명과 신고자를 소개한 여성 2명 조사한 결과, 이들이 사기도박에 가담, 물담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 소변 및 현장 압수물(은박지, 황백색 결정체 1.3그램)을 국과수 감정의뢰, 필로폰 양성반응을 확보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도주한 남녀 7명(男3, 女3)을 추적, ‘민’ 이라는 총책을 탐문수사로 신원을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공범들의 신원을 특정, 주범인 C씨(37) 등 3명을 체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재력가인 60대 A씨(추락사고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말부터 3회에 걸쳐 주범인 남성 3명은 속칭 ‘설계’라는 총괄 역할을 하고, 미리 피해자를 도박판에 끌어들이면 수당을 지급해주는 조건으로 20대 초반 여성 4명을 유혹조 모집, 나머지 여성 4명은 모집 및 호응조 역할을 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일명 “후리베이스” 수법으로 필로폰을 은박지에 올려 놓고 1회용 라이터로 가열시켜 생기는 연기를 빨대로 연결한 피티병으로 옮겨 다른 쪽 빨대로 흡입 투약하면서 환각상태를 만들어 속칭 ‘깨끼’라는 도박판에 끌어들였으며 수억원대를 편취하려고 공모했다.
경찰은 사기미수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주범 등 남성 3명을 구속하고, 여성 4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여성 4명을 추적 중에 있고, 추가 사기도박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예정이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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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사기도박을 기획, 60대 재력가인 A씨를 거제 고현의 한 모텔에 불러내어 후리베이스(물담배) 방식으로 필로폰을 투약 하게 하고, 20대 초반 여성들을 유혹조로 투입하는 등 역할분담으로 일명 ‘깨끼’도박에 끌어들여 금전을 편취하려한 사기도박단 7명 검거(구속 3, 불구속 4)하고, 4명을 추적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깨끼도박이란 화투 5장씩 3패 중 1패를 선택 3장 합 10을 제외한 나머지 2장의 숫자합이 높은 순서로 승리하는 방식 ⇒ 화투 1장를 바꿔치기 하는 수법의 사기다.
피의자들은 피해자를 사기도박판에 참여시켜 금전적 이익을 취하기로 공모하고, 물담배(필로폰)를 하기 위한 생수병 및 빨대 준비조, 피해자가 물담배를 할 때 기분을 맞춰주는 호응조, 도박 이야기를 꺼내고 관심을 끌어내는 유혹조 등 서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7일 사이 3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모텔로 불러내 피해자가 물담배를 하며 농담이나 이야기를 하면 모두 호응을 하며 피해자를 기분 좋게 하고, 일부는 ‘깨끼’ 도박을 하러 가자고 부추기며 사기도박판에 참여하도록 속였다.
그러나 A씨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도박판에 참여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물담배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은박지로 담아 감싼 후 라이터 불로 열을 가하여 연기를 생성시켜 피티병(생수통)에 연결된 빨대로 넣고 반대쪽 빨대를 통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모텔에 감금되었다가 빠져나왔다는 유혹조 역할을 맡았던 B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재력가 A씨는 모텔을 수색하던 중 1층 주차장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이들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112신고자인 2명(女)의 여성은 A씨를 도박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모집한 여성들로, 경찰조사에서는 감금이 아닌 물담배 흡입으로 불안감이 생겨 신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고자 2명과 신고자를 소개한 여성 2명 조사한 결과, 이들이 사기도박에 가담, 물담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 소변 및 현장 압수물(은박지, 황백색 결정체 1.3그램)을 국과수 감정의뢰, 필로폰 양성반응을 확보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도주한 남녀 7명(男3, 女3)을 추적, ‘민’ 이라는 총책을 탐문수사로 신원을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공범들의 신원을 특정, 주범인 C씨(37) 등 3명을 체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재력가인 60대 A씨(추락사고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말부터 3회에 걸쳐 주범인 남성 3명은 속칭 ‘설계’라는 총괄 역할을 하고, 미리 피해자를 도박판에 끌어들이면 수당을 지급해주는 조건으로 20대 초반 여성 4명을 유혹조 모집, 나머지 여성 4명은 모집 및 호응조 역할을 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일명 “후리베이스” 수법으로 필로폰을 은박지에 올려 놓고 1회용 라이터로 가열시켜 생기는 연기를 빨대로 연결한 피티병으로 옮겨 다른 쪽 빨대로 흡입 투약하면서 환각상태를 만들어 속칭 ‘깨끼’라는 도박판에 끌어들였으며 수억원대를 편취하려고 공모했다.
경찰은 사기미수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주범 등 남성 3명을 구속하고, 여성 4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여성 4명을 추적 중에 있고, 추가 사기도박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예정이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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