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소금 던졌더니 벌금 50만원
작성 : 2016년 07월 19일(화) 16:03 가+가-

기자회견 모습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며 집회에 나섰던 학부모들이 졸지에 벌금을 물게 생겼습니다.
학부모들은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무상급식지키기 거제시민본부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재판을 청구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이 재판에 나선 건 지난 4일 창원지검 통영지원이 집회 주최자인 장윤영 공동대표와 아홉명의 학부모들에게 집시법 위반혐의로 많게는 70만원에서 50만원씩의 벌금 납부를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들은 지난해 7월 경남 도의원이 탑승한 단체버스를 향해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며 소금과 우산, 고무신 등을 던진 일이 전붑니다.
법원은 이들이 폭행이나 협박, 손괴 또는 방화 등으로 질서를 문란케해서는 안되지만 도의원이 탑승한 버스의 진로를 가로막고 소금과 고무신 우산을 투척해 집회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영 공동대표 와 학부모 아홉명은 법무법인 희망 류태영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정식재판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간 거제시청 정문에서는 거제시 아주동 용소마을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성 보장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학부모들은 어린자녀들을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아주초등학교까지 위험한 등하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거제시청에서 서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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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무상급식지키기 거제시민본부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재판을 청구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이 재판에 나선 건 지난 4일 창원지검 통영지원이 집회 주최자인 장윤영 공동대표와 아홉명의 학부모들에게 집시법 위반혐의로 많게는 70만원에서 50만원씩의 벌금 납부를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들은 지난해 7월 경남 도의원이 탑승한 단체버스를 향해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며 소금과 우산, 고무신 등을 던진 일이 전붑니다.
법원은 이들이 폭행이나 협박, 손괴 또는 방화 등으로 질서를 문란케해서는 안되지만 도의원이 탑승한 버스의 진로를 가로막고 소금과 고무신 우산을 투척해 집회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영 공동대표 와 학부모 아홉명은 법무법인 희망 류태영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정식재판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간 거제시청 정문에서는 거제시 아주동 용소마을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성 보장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학부모들은 어린자녀들을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아주초등학교까지 위험한 등하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거제시청에서 서용찬입니다.
news@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