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윷놀이 사기도박 5명 검거
작성 : 2016년 07월 25일(월) 13:41 가+가-

사기도박장면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자석을 이용해 윷놀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A씨(63) 등 3명을 구속하고 B씨 모(51)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거제시의 한 폐차장 터를 임대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땅바닥에 자기장 발생장치를 묻은 뒤 전자석과 자석을 넣은 윷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해왔다.
사기도박단 가운데 한 명이 윷을 던지는 순간, 리모컨으로 전류를 흘리는 수법으로 '윷'과 '모'를 마음대로 만들어냈다.
도박판은 한 번에 최고 500만 원을 걸 수 있도록 해 승패에 따라 배당 하는 방식이었다. 피해자 가운데 사기도박으로 4000만 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 한 달 여 동안 이들이 사기도박으로 가로챈 금액만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선수'와 '노리꾼', '작업조',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움직였으며 모집책은 거제지역에서 지인들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아 도박 참가자를 모았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기도박이 드러났다.
<사건팀>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거제시의 한 폐차장 터를 임대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땅바닥에 자기장 발생장치를 묻은 뒤 전자석과 자석을 넣은 윷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해왔다.
사기도박단 가운데 한 명이 윷을 던지는 순간, 리모컨으로 전류를 흘리는 수법으로 '윷'과 '모'를 마음대로 만들어냈다.
도박판은 한 번에 최고 500만 원을 걸 수 있도록 해 승패에 따라 배당 하는 방식이었다. 피해자 가운데 사기도박으로 4000만 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 |
| 소형윷에 들어있는 자석 |
![]() |
| 전선 루프 발굴 장면 |
![]() |
| 멍석 아래 루프 위치 |
경찰은 약 한 달 여 동안 이들이 사기도박으로 가로챈 금액만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선수'와 '노리꾼', '작업조',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움직였으며 모집책은 거제지역에서 지인들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아 도박 참가자를 모았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기도박이 드러났다.
<사건팀>
news@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