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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벗어난 차 없는 거리 축제
작성 : 2016년 10월 04일(화) 22:34 가+가-
거제시 중심 도로가 인파로 채워졌습니다.

거제시민의날 기념식도 체육관을 벗어나 거리축제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일 오후 고현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 사거리까지 270미터의 도로가 차 없는 거리로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거제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차없는 거리 페스트벌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권민호 거제시장과 김한표 국회의원,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도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을 축하했습니다.

차량통행이 통제된 도로는 공연무대로 변했습니다.


크레용팝, 비스타 가 출연하는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조선산업 위기와 콜레라 여파로 침체됐던 거리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차 없는 거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거리 버스킹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고현시장 상인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시장내 80여곳의 점포들이 전 품목을 20% 가격을 낮추는 통큰할인에 나섰습니다.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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