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이대로 당하지 않겠다"
작성 : 2016년 10월 18일(화) 16:16 가+가-

기자회견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오늘 정부 채권단과 경영진이 추진 중인 구조조정 방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퇴직과 분사 아웃소싱 등의 구조조정이 조선업의 미래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대우조선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노조와 회사 채권단,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 대신 조선 산업 지원육성정책과 회사정상화를 위한 채권단의 신속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조선업 빅2 재편이 거론된 맥킨지 보고서에 대해서도 대우조선을 죽이기 위한 엉터리 보고서라며 조선업 빅2체제 재편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홍성태 노조위원장과 집행부, 한기수 거제시의회부의장, 박명옥 송미량 최양희 시의원, 허철수 거제경실련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1000명의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발표하면서 근로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서용찬입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 노조는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퇴직과 분사 아웃소싱 등의 구조조정이 조선업의 미래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대우조선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노조와 회사 채권단,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 대신 조선 산업 지원육성정책과 회사정상화를 위한 채권단의 신속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조선업 빅2 재편이 거론된 맥킨지 보고서에 대해서도 대우조선을 죽이기 위한 엉터리 보고서라며 조선업 빅2체제 재편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홍성태 노조위원장과 집행부, 한기수 거제시의회부의장, 박명옥 송미량 최양희 시의원, 허철수 거제경실련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1000명의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발표하면서 근로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서용찬입니다.
news@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