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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장사도 – 유람선사 갈등 폭발하나
작성 : 2016년 11월 21일(월) 14:08 가+가-
해상공원시설인 동백섬 장사도 측과 남부유람선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마을대표가 장사도해상공원측의 갑질형태를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예고해 파문이 예상된다.

거제 남부유람선 장사도 입도거부와 관련, 이 마을 이장 맹모씨는 저구마을 주민 및 남부유람선 관계자, 면민 등 주최로 22일 오후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알렸다.

장사도해상공원 측에서 드라마 제작비 수천만원을 유람선사에 강제 분담시키고 거제시 상수도 인입시설파손에 따른 수백만원의 분담금을 강제 요구해 받는 등, 슈퍼갑질 행세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장사도 측은 “양측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지난 10월말까지 운항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며 “마을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일방적인 입도거부는 아니며 기자회견을 하려는 내용(드라마 제작비 강제분담, 상수도인입시설파손 분담금 강제요구)도 사실과 다르다.” 고 밝혔다.

남부유람선은 거제지역 4곳의 장사도 입도유람선사중 한 곳으로 그동안 1척의 유람선을 운항해왔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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