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세 50대 女 ‥ 옛 연인 살해하고 음독
작성 : 2017년 03월 26일(일) 16:22 가+가-
다량의 수면제를 탄 차를 마시게 한 후 옛 연인을 목졸라 살해한 한 50대 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26일 새벽 0시10분께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해안가에 세운 투싼 차량안에서 A(59)씨에게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탄 차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후 노끈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B(59.여)씨를 살인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자신도 수면제와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다.
B씨는 음독 후 고통이 심해지자 이날 새벽 2시50분께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B씨는 평소 우울증세로 A씨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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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26일 새벽 0시10분께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해안가에 세운 투싼 차량안에서 A(59)씨에게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탄 차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후 노끈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B(59.여)씨를 살인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자신도 수면제와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다.
B씨는 음독 후 고통이 심해지자 이날 새벽 2시50분께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B씨는 평소 우울증세로 A씨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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