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도둑 잡아라 ‥ 이러니 회사 꼴이
작성 : 2017년 05월 11일(목) 10:12 가+가-

소모성 자재의 허위납품을 승인하거나 빼돌리는 방법으로 8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대우조선해양 직원과 납품업체 사장 등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11일 대우조선해양 납품담당 직원 A씨 등 8명과 납품업체 대표 B씨 등 3명 등 11명을 업무상배임혐의로 붙잡아 일부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1월까지 대우조선해양에 램프, 장갑 등 소모성 자재를 납품할 때 정상 수량보다 적은 수량의 납품을 승인하고, 납품한 제품을 다시 빼돌려 임의로 반출, 납품업체에 전달, 다시 해당제품을 재 납품하는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
지난 1월 25일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2월 초 납품업체 공장과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지난달까지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납품업체 대표들은 납품할 제품의 수량을 조작하거나 납품한 제품을 다시 돌려받고 그 대가로 제품단가의 50%상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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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11일 대우조선해양 납품담당 직원 A씨 등 8명과 납품업체 대표 B씨 등 3명 등 11명을 업무상배임혐의로 붙잡아 일부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1월까지 대우조선해양에 램프, 장갑 등 소모성 자재를 납품할 때 정상 수량보다 적은 수량의 납품을 승인하고, 납품한 제품을 다시 빼돌려 임의로 반출, 납품업체에 전달, 다시 해당제품을 재 납품하는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
지난 1월 25일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2월 초 납품업체 공장과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지난달까지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납품업체 대표들은 납품할 제품의 수량을 조작하거나 납품한 제품을 다시 돌려받고 그 대가로 제품단가의 50%상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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