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 사곡만 매립반대 환경련 집회
작성 : 2017년 07월 21일(금) 20:14 가+가-

사곡만 국가산단 예정지

거제해양플랜트 산단 매립예정지인 사곡만 모래실 해변에서 23일 사곡만매립반대 집회 및 갯벌생태체험이 열린다.

거제통영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집회 및 사곡만 지키기 각종 퍼포먼스에 이어 ‘사곡갯벌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를 주제로 갯벌생태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환경련은 생명의 보고인 갯벌과 도심 해수욕장이 있는 사곡만 100만평이 해양플랜트산업단지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환경련은 “사곡만 매립을 막기 위해 26개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대정부 민원제출, 서울 광화문 기자회견,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청와대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 했다. 이를 계기로 사곡만 매립문제는 중앙환경연합의 의제로 확대됐고,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사곡해안 100만평 매립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생태 체험을 통해 갯벌의 보존가치를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한 행사” 라고 말했다.

갯벌생태체험은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윤병렬 회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한다.

사곡해변에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비롯해 온갖 게와 조개, 멸종위기 2급 기수갈고둥, 각종 물새들, 특히 물빠질 때 보호종 잘피(거머리말)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co.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