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70대 남성 진드기 물려 사망
작성 : 2017년 07월 27일(목) 16:20 가+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로 의심되는 환자가 사망하자 고성군이 야생진드기로 인한 피해를 예빙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마암면에서 올해 첫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환자가 사망했다.
고성군은 야생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환자 A(72∙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께 사망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두통과 인후통 증세로 모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혈액검사에서 SFTS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 근처 과수원에서 농작물을 관리하던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6일에서 2주간이며,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제4군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 등이 있다.
현재 SFTS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텃밭 가꾸기, 벌초, 등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환자가 사망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농가에 진드기 기피제 등 예방물품을 긴급 보급하고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
고성군은 야생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환자 A(72∙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께 사망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두통과 인후통 증세로 모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혈액검사에서 SFTS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 근처 과수원에서 농작물을 관리하던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6일에서 2주간이며,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제4군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 등이 있다.
현재 SFTS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텃밭 가꾸기, 벌초, 등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환자가 사망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농가에 진드기 기피제 등 예방물품을 긴급 보급하고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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