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쇼크사 의원 ‥ 간호조무사도
작성 : 2017년 07월 31일(월) 15:58 가+가-
마약류인 정맥주사용 마취유도제 프로포폴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거제에서는 지난 4일 옥포의 Y의원 원장이 프로포폴 쇼크로 숨진 환자 A(41.여)씨를 자살한 것으로 꾸미기 위해 사체를 인근 통영 바다에 유기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최근 거제경찰서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40대 여성을 조사하던 중 이 여성이 문제의 Y의원에서 간호사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5일 자신이 살던 집에서 프로포폴을 2회 투여한 Y의원 전직 간호조무사 B(42)씨를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B씨는 “병원 근무할때 약품을 몰래 가져왔는데 갈비뼈 통증이 있어서 맞았다” 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의 프로포폴 투약사실은 부부싸움으로 들통났다.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내가 마약을 했다” 말을 듣고 B씨를 추궁, 투약사실을 자백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소변을 감정 의뢰한 결과,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포폴은 세칭 '우유주사'로 불리며 한때 일부 연예인들이 성형을 핑계로 투여받은 사실이 적발 돼 처벌 받기도 했다.
프로포폴 사건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대도시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거제에서 일어났다니 충격이다. 약품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 고 지적했다.
사건팀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에서는 지난 4일 옥포의 Y의원 원장이 프로포폴 쇼크로 숨진 환자 A(41.여)씨를 자살한 것으로 꾸미기 위해 사체를 인근 통영 바다에 유기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최근 거제경찰서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40대 여성을 조사하던 중 이 여성이 문제의 Y의원에서 간호사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5일 자신이 살던 집에서 프로포폴을 2회 투여한 Y의원 전직 간호조무사 B(42)씨를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B씨는 “병원 근무할때 약품을 몰래 가져왔는데 갈비뼈 통증이 있어서 맞았다” 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의 프로포폴 투약사실은 부부싸움으로 들통났다.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내가 마약을 했다” 말을 듣고 B씨를 추궁, 투약사실을 자백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소변을 감정 의뢰한 결과,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포폴은 세칭 '우유주사'로 불리며 한때 일부 연예인들이 성형을 핑계로 투여받은 사실이 적발 돼 처벌 받기도 했다.
프로포폴 사건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대도시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거제에서 일어났다니 충격이다. 약품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 고 지적했다.
webmaster@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