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거제시장 사주설' 직접 수사
J씨와 매형 K전의원 대화녹음 주요한 내용 담겨
작성 : 2017년 09월 04일(월) 13:36 가+가-

전 조폭이 거제시장이 자신을 사주해 민주당 핵심세력을 제거하려 했다는 문건과 녹음파일을 공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거제시장이 민주당 입당에 걸림돌이 되는 거제지역 당 핵심세력을 제거해달라고 자신을 사주했다는 전직 조폭의 폭로에 경남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섰다.
경남도내 일간신문인 경남도민일보는 4일 "한기수 부의장과 김해연 전 도의원은 1일·8월 31일 각각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거제시장 사주설을 주장한)장 씨를 고소했으며 이 고소건을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사건으로 거제의)“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는 사안인 만큼 수사를 거제경찰서에 맡기지 않고 경남청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신문 보도와는 별도로 장씨가 문건을 통해 "거제경찰에 이 사실을 제보를 해 조사를 받았으나 축소수사 편파수사를 하는 느낌을 받아 (경찰의) 수사 자체를 거부했다" 고 밝힌 것도 거제경찰의 수사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경남지방청이 직접수사에 나선 이유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 번 사건에서 주목할 것은 J씨와 J씨가 매형이라고 부르는 전직 K시의원과의 대화 녹음파일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고소 건이 권민호 거제시장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씨는 아직 자신과 권시장 사이에 나눈 대화 녹음파일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경남도내 일간신문인 경남도민일보는 4일 "한기수 부의장과 김해연 전 도의원은 1일·8월 31일 각각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거제시장 사주설을 주장한)장 씨를 고소했으며 이 고소건을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사건으로 거제의)“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는 사안인 만큼 수사를 거제경찰서에 맡기지 않고 경남청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신문 보도와는 별도로 장씨가 문건을 통해 "거제경찰에 이 사실을 제보를 해 조사를 받았으나 축소수사 편파수사를 하는 느낌을 받아 (경찰의) 수사 자체를 거부했다" 고 밝힌 것도 거제경찰의 수사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경남지방청이 직접수사에 나선 이유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 번 사건에서 주목할 것은 J씨와 J씨가 매형이라고 부르는 전직 K시의원과의 대화 녹음파일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고소 건이 권민호 거제시장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씨는 아직 자신과 권시장 사이에 나눈 대화 녹음파일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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