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싱크홀 땜빵보수 ‥"큰일날라"
거제시, "수해복구 예산 확보 후 완벽 보수"
작성 : 2017년 10월 17일(화) 17:16 가+가-

오송마을 싱크홀
동부면 오송마을 진입도로에 싱크홀이 생겼으나 한달째 보수가 미뤄졌다.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 오송마을 진입도로에 집중호우로 생긴 싱크홀이 응급조치는 됐으나 도로 균열 및 지반 침하 등 여전히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거제시의 완벽한 복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오송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거제시가 20여년 전 마을도로 소하천 지하에 매설한 철제흄관(길이 30여m, 지름 1m) 입구의 콘크리트 구조물 상층부가 노후화 된 데다 지난달 집중 호우로 인해 지반이 침식돼 약해진 구간이다.
여기에 이달 초 마을 뒤 임야를 경지정리 하려고 굴삭기가 마을도로 위를 지나가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내려앉자 지름 1m, 깊이 1.5m 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주민들이 경지작업에 나선 주인에게 항의 하자 보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다 거제시에 민원을 제기해서야 지난 15일쯤 싱크홀 주변에 대해 응급복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마을 진입도로 50여m의 콘크리트 포장에 균열이 심하게 생겨 상층부 재포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뒤 산 계곡에서 호우시 쏟아져 내려온 빗물로 인해 마을도로 옆 소하천 둑이 유실된 채 2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복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 관계자는 “응급조치한 현장을 둘러봤다”면서 “수해복구 예산을 확보해 시급한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회근 기자 기사 더보기
17일 오송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거제시가 20여년 전 마을도로 소하천 지하에 매설한 철제흄관(길이 30여m, 지름 1m) 입구의 콘크리트 구조물 상층부가 노후화 된 데다 지난달 집중 호우로 인해 지반이 침식돼 약해진 구간이다.
여기에 이달 초 마을 뒤 임야를 경지정리 하려고 굴삭기가 마을도로 위를 지나가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내려앉자 지름 1m, 깊이 1.5m 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주민들이 경지작업에 나선 주인에게 항의 하자 보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다 거제시에 민원을 제기해서야 지난 15일쯤 싱크홀 주변에 대해 응급복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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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면 오송마을 싱크홀은 지난 15일 경지정리 사업자가 응급조치를 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
그러나 주민들은 “마을 진입도로 50여m의 콘크리트 포장에 균열이 심하게 생겨 상층부 재포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뒤 산 계곡에서 호우시 쏟아져 내려온 빗물로 인해 마을도로 옆 소하천 둑이 유실된 채 2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복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 관계자는 “응급조치한 현장을 둘러봤다”면서 “수해복구 예산을 확보해 시급한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eehg444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