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바지선 관리 소홀 '위험천만'
거제시, "석산 측과 바지선 안전관리 즉시 조치"
작성 : 2017년 10월 23일(월) 15:06 가+가-

바지선 내 낚시 \'위험 천만\'
지난 21일 거제시 하청면 실전부두에 정박해 골재를 싣고 있는 D바지선에 안전관리자가 없는 틈을 타 낚시객 10여명이 낚시를 하고 있다.
거제시내 석산에서 생산한 골재를 수송하기 위해 부두에 정박한 바지선들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바지선은 거제시내 대형 공사장 또는 석산에서 생산되는 토석이나 골재를 타 장소로 옮기거나 판매목적으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바지선은 인근 석산이나 공사장에서 골재를 싣기 위해 통상 3~5일 정도 부두에서 정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위험하게 적재된 골재를 싣고 있지만 안전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바지선에 높이 2~3m 가량의 골재가 쌓여 있지만 그 주변에서 가족단위 낚시객들이 바지선에 무단 승선, 낚시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고 있다.
출입 통제가 허술한 바지선에는 안전펜스 조차 없다. 갑자기 파도라도 덮치면 골재 더미에 밀려 추락하기 십상인 아찔한 상황이다.
지난 21일 오후 3시께 거제시 하창면 실전부두(옛 대양선하 카페리부두)에 인근 석산에서 레미콘용 골재를 대량으로 실은 D바지선에는 가족단위의 낚시객 10여명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바지선 인근에는 예인선(바지선 수송용) 1대도 대기 중이었으나 안전관리자는 한 명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에비해 연초면 소오비 지역의 공사현장 토사 운반부두에 정박한 바지선들의 상황은 달랐다. 인근 사무실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면서 철저한 현장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지선 정박 부두 인근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가 나 있어 골재를 수송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면서 "다만 안전관리자가 없어 낚시객들이 바지선 내 무단 출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석산 및 바지선 측에 연락을 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회근 기자 기사 더보기
바지선은 거제시내 대형 공사장 또는 석산에서 생산되는 토석이나 골재를 타 장소로 옮기거나 판매목적으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바지선은 인근 석산이나 공사장에서 골재를 싣기 위해 통상 3~5일 정도 부두에서 정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위험하게 적재된 골재를 싣고 있지만 안전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바지선에 높이 2~3m 가량의 골재가 쌓여 있지만 그 주변에서 가족단위 낚시객들이 바지선에 무단 승선, 낚시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고 있다.
출입 통제가 허술한 바지선에는 안전펜스 조차 없다. 갑자기 파도라도 덮치면 골재 더미에 밀려 추락하기 십상인 아찔한 상황이다.
지난 21일 오후 3시께 거제시 하창면 실전부두(옛 대양선하 카페리부두)에 인근 석산에서 레미콘용 골재를 대량으로 실은 D바지선에는 가족단위의 낚시객 10여명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바지선 인근에는 예인선(바지선 수송용) 1대도 대기 중이었으나 안전관리자는 한 명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에비해 연초면 소오비 지역의 공사현장 토사 운반부두에 정박한 바지선들의 상황은 달랐다. 인근 사무실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면서 철저한 현장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지선 정박 부두 인근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가 나 있어 골재를 수송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면서 "다만 안전관리자가 없어 낚시객들이 바지선 내 무단 출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석산 및 바지선 측에 연락을 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leehg444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