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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암 조각공원 경남도 최대 규모 조성
지난 6월부터 오는 26일까지 확장공사 벌여
작성 : 2017년 12월 22일(금) 11:48 가+가-

공사중인 조각공원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이 경남도내 최대 규모의 조각공원으로 거듭난다.

거제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 인근 확장공사를 우황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공사 중에 있다” 고 22일 밝혔다.

양지암 조각공원 확장공사는 기존 조각공원과 연결된 부지 2만246㎡에 사업비 5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조성된 부지에는 소나무 외 12종 270그루, 납천 외 7종 1만740포기, 구절초 외 8종 1만3100포기, 잔디 줄떼 1069㎡ 등이 식재된다.

부대시설은 퍼걸러(파고라) 3조, 옥외용벤치 12개, 가로등 8개, 종합안내판 1개, 야외공연장 1개소가 설치된다.

이 부지에는 점토블록 포장 180㎡, 자연석판석 포장 611㎡, 마사토 포장 292㎡, 칼라콘크리트 포장 1082㎡, 경계석(화강석) 61m 등이 조성된다.

시는 내년 초 확보된 사업비 7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내년 1~3월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조각작품 20점을 4월 말까지 설치해 경남 최고의 조각공원을 선보인다.

기존 양지암 조각공원 부지면적 1만3105㎡에는 유명조각가의 작품 21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시작돼 양지암 등대까지 갔다오는 산책로와 체육공원, 전망대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시민들과 거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 4월 양지암 조각공원에는 전국 유명작가 조각 작품 41점이 설치돼 목포시 유달산 조각공원에 버검가는 규모의 조각공원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암 조각공원 양측으로 펼쳐진 바다경관은 관광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회근 기사 더보기

leehg44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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