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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홧김에 응급실에 불지른 50대 검거
작성 : 2017년 12월 31일(일) 10:05 가+가-
응급실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32분께 응급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A(56)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고령의 노인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날 오후 3시 30분께 만취한 상태로 봉합치료를 받기 위해 진주 모 병원 응급실에 후송된 A씨가 간호사와 어깨를 부딪친 것에 불만을 품고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whwndrud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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