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졸음운항 통발어선 갯바위 좌초
작성 : 2018년 01월 06일(토) 13:03 가+가-

갯바위에 좌초된 통발어선
거제 장목 앞바다 갯바위에 어선 한척이 좌초됐다.
선장의 졸음운항이 원인이었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5일 밤 10시 20분께 거제시 장목면 하유마을 인근 갯바위에 통발어선 K호(2.99톤)가 좌초했다고 밝혔다.
갯바위로 대피해 있던 선장 A(50)씨 등 2명은 안전하게 구조됐다.
사고선박은 거제 양지암취 부근에서 조업을 마치고 진해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선장 A씨는 해경에 잠이 쏟아져 졸음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선장의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경은 사고 당시 K호가 갯바위에 약 45도 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얹혀 있었고, 기관실 쪽 선저(배의 바닥) 부위가 일부 찢어져 선체 내부에 약간의 침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6일 낮 12시 현재 좌초된 K호에 부력부이 9개를 설치해 이초작업(암초에 걸린 배를 다시 물 위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선장의 졸음운항이 원인이었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5일 밤 10시 20분께 거제시 장목면 하유마을 인근 갯바위에 통발어선 K호(2.99톤)가 좌초했다고 밝혔다.
갯바위로 대피해 있던 선장 A(50)씨 등 2명은 안전하게 구조됐다.
사고선박은 거제 양지암취 부근에서 조업을 마치고 진해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선장 A씨는 해경에 잠이 쏟아져 졸음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선장의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경은 사고 당시 K호가 갯바위에 약 45도 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얹혀 있었고, 기관실 쪽 선저(배의 바닥) 부위가 일부 찢어져 선체 내부에 약간의 침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6일 낮 12시 현재 좌초된 K호에 부력부이 9개를 설치해 이초작업(암초에 걸린 배를 다시 물 위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