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해상 기름띠 ‥ 예인선 적발
작성 : 2018년 07월 19일(목) 11:51 가+가-

방제작업
거제시 남부면 인근해상에 기름띠가 발견돼 해경이 긴급방제를 벌였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18일 오전 거제시 남부면 다포 인근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이 길이 약 1.6Km 폭 5m의 기름띠를 발견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용의선박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11척 및 유관기관 3척, 민간어선 6척, 총 20척을 동원, 방제작업을 별였으며 거제시도 자체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이 중질유부착제, 유흡착제 등 방제기자재를 동원 이날 오후 해상방제를 마무리했다.
해안가 주변으로 유입된 기름은 거제시에서 제거 및 청소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해경은 사고 시간대 주변 해상을 지나갔던 선박들의 자료를 확보해 추적한 끝에 사천시 삼천포항에 계류된 예인선 A호(125톤)를 적발했다.
해경조사에서 A호 기관장은 기상악화로 배가 흔들리면서 연료탱크에 있던 벙커A유가 에어밴드를 통해 해상으로 유출되었으며 처벌이 두려워 도주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 및 기관장 등 관계자 상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하는 선박은 끝까지 추적, 오염원을 발본색원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18일 오전 거제시 남부면 다포 인근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이 길이 약 1.6Km 폭 5m의 기름띠를 발견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용의선박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11척 및 유관기관 3척, 민간어선 6척, 총 20척을 동원, 방제작업을 별였으며 거제시도 자체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이 중질유부착제, 유흡착제 등 방제기자재를 동원 이날 오후 해상방제를 마무리했다.
해안가 주변으로 유입된 기름은 거제시에서 제거 및 청소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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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에 밀려든 기름띠 |
한편 통영해경은 사고 시간대 주변 해상을 지나갔던 선박들의 자료를 확보해 추적한 끝에 사천시 삼천포항에 계류된 예인선 A호(125톤)를 적발했다.
해경조사에서 A호 기관장은 기상악화로 배가 흔들리면서 연료탱크에 있던 벙커A유가 에어밴드를 통해 해상으로 유출되었으며 처벌이 두려워 도주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 및 기관장 등 관계자 상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하는 선박은 끝까지 추적, 오염원을 발본색원 할 것” 이라고 밝혔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