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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학동에서 봄꽃과 숭어가 만나다.
4월 7일부터 8일까지 제1회 거제도 봄꽃&숭어 축제 열려
작성 : 2007년 03월 27일(화) 10:13 가+가-
제1회 거제도 봄꽃&숭어 축제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동부면 학동일원에서 펼쳐진다.

제1회 거제도 봄꽃&숭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진선도, 거제도관광협의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 오후1시부터 한국 전통 연싸움 시범, 소망글 연 꼬리에 적어 연 날리기, 전통 사물놀이패 놀이한마당, 자이브, 룸바, 차차차 등 스포츠댄스, 한국청소년과 외국인청소년 장기자랑(B-boy, 댄스, 락 그룹), 용왕제, 민속춤, 축하탈춤, 어선퍼레이드 등이 식전행사로 선보인다.

이어 공식행사로 오후 7시, 개회식과 북 공연이 펼쳐지고 식후행사로는 시민·관광객 노래자랑, 5인조 락 밴드 공연,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진 7080공연이 밤11시까지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둘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연날리기, 맨손으로 숭어잡기 2회(11시, 12시), 연싸움․연날리기 시범, 에어로빅 공연, 거제도 보디빌딩, 외국인 노래자랑, 몽돌 맨발달리기대회가 축제의 멋을 더한다.

부대행사로 숭어요리 체험장을 비롯, 연 만들기, 생활도자기, 짚풀공예, 봄꽃거리승마,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거제도향토음식장터, 거제도특산물전시판매 등 오후 6시까지 한마당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거제에는 대금산의 진달래, 산방산 비원의 야생화, 농업개발원의 꽃단지, 도장포와 사등 일대 유채꽃, 장승포-능포간 해안도로와 사곡국도변의 설유화, 공고지 수선화,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손짓을 하는 외도 등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봄꽃이 부드러운 향을 내뿜고 있다.

또 남부면의 다대, 다포, 도장포와 동부면 학동 앞바다에서는 미식가의 침샘을 자극하는 봄철 숭어잡이가 한창이다.(문의 : 시 관광진흥과 639-3253)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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