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 망치고개 ‘황제의 길' 조성
작성 : 2007년 03월 28일(수) 13:43 가+가-

꽃무릇
1960년대 우리나라 대통령의 초청으로 거제를 방문한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의 황제가 이 길을 걸어보고 경치에 매료돼 당초 일정을 연기하며 하루를 더 머물렀다고 해서 ‘황제의 길’이라는 별칭이 붙은 일운면 망치리 망양마을에서 동부면 경계(망치정수장)를 잇는 시도 5호선이 시민을 위한 '황제의 길'로 조성된다.
일운면사무소(면장 주용운)는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따라 망치마을과 바다의 전경이 어울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는 이 길을 거제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고 올해부터 집중적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일운면은 이 도로에 야생화 꽃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벚꽃나무로 일조량이 적은 점을 감안, 음지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가느다란 줄기에 붉은색 꽃을 피우는 꽃무릇(일명 상사화) 10,000주를 심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대표적으로 전북 고창의 선운사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30~50㎝의 꽃줄기에서 9~10월에 붉은색 꽃을 피우나 꽃과 잎이 서로 달리 피고 지므로 ‘이별초’라는 애칭을 가진 신비의 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일운면사무소(면장 주용운)는 벚꽃이 만개한 도로를 따라 망치마을과 바다의 전경이 어울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는 이 길을 거제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고 올해부터 집중적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일운면은 이 도로에 야생화 꽃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벚꽃나무로 일조량이 적은 점을 감안, 음지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가느다란 줄기에 붉은색 꽃을 피우는 꽃무릇(일명 상사화) 10,000주를 심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대표적으로 전북 고창의 선운사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30~50㎝의 꽃줄기에서 9~10월에 붉은색 꽃을 피우나 꽃과 잎이 서로 달리 피고 지므로 ‘이별초’라는 애칭을 가진 신비의 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