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스타(대표 이규황)는 "기존 SNS 서비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앱 ‘슈퍼피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피드는 4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카카오스토리)의 콘텐츠를 영상, 텍스트, 사진 모두 통합하여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어플이다.

SNS 상의 범람하는 콘텐츠 중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만 구독할 수 있도록 테마 단위로 묶어 제공하며, 모든 테마는 매일 업데이트된다. 자신의 관심 테마에 대한 콘텐츠는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더불어, 연예인이나 일반인 등의 콘텐츠 제공자와 인기 콘텐츠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4대 플랫폼을 넘나드는 실시간 순위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슈퍼피드 개발을 총괄한 이우동 실장은 "서비스 발전방향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완벽한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함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