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결제 플랫폼 아이비피(IBP) 프로젝트가 “가상자산의 송금, 환전 편의를 위한 Transpay 시스템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Transpay 시스템은 외국인 전용으로 선 출시 되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은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현지 통화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된 현지통화를 IBP 프로젝트에서 가지고 있는 특허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외국인전용 선불카드에 편리하게 충전하여, 외국인전용 리조트 및 호텔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가상자산을 즉시 환매하여 현지 통화로 변환하기 때문에 시세 등락에 의한 리스크를 최대한 헷징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상자산의 실사용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BP프로젝트팀에서는 “선 출시 되는 외국인 전용 외에 내국인 전용 시스템은 법적인 이슈에 따라 출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환전, 송금 외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편리한 사용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국내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중이며10월경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파이 서비스도 준비중에 있으며, 디파이 서비스 진행시 추후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