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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 8월 일본 데뷔...‘미스터’로 본격 활동
작성 : 2010년 05월 09일(일) 14:37 가+가-
미니 3집앨범 ‘루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카라가 노래 ‘미스터’로 오는 8월 일본 공략에 나선다.

카라는 지난 8일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 호텔에서 일본 데뷔 소감과 의욕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카라 리더를 맡고 있는 박규리는 “일본에서의 데뷔는 생각지 못했다. 아라시, 고다 구미 등 동경하던 가수들과 음악프로그램을 함께 하고싶다. 올 연말은 일본에서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드라마를 보고 일어를 공부한다”는 한승연, “초심을 기억하며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한다”는 니콜 등 멤버의 강한 데뷔 의지에 행사장을 메운 2천여 명의 팬들은 힘찬 함성으로 환호했다.

기자회견에서 카라는 일본 데뷔곡으로 결정된 ‘미스터’를 직접 불렀으며,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한편 카라의 일본 공식 팬클럽 ‘KAMILIA JAPAN’이 9일 정식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 홀에서 팬클럽 창단식도 열린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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