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삼형제' 후속극 ‘결혼해주세요’ 첫 대본 연습 '웃음만발'
백일섭,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등 참석, 시종일관 웃음
작성 : 2010년 05월 17일(월) 13:24 가+가-

대본 연습중인 김지영
백일섭,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등이 의기투합 첫 모임을 가졌다.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유쾌한 가족극’ 탄생을 위한 첫 대본 연습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6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박만영 PD와 정유경 작가 등 제작진과 백일섭,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이휘향, 이다인 등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호흡을 맞춘 것이다.
이 시대 대표 보수 아버지 김종대 역을 맡은 ‘국민아버지’ 백일섭의 힘찬 노래로 시작된 이날 대본연습은 유쾌한 가족극답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백일섭은 명품 연기와 재치 만발 애드리브로 첫 대면자리의 어색함을 무색케 하는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장남 김태호 역의 이종혁과 며느리 남정임 역의 김지영은 첫 만남에도 실제 7년차 부부와 같은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종혁은 인텔리 사회학과 교수의 중후함에 코믹한 코드를 녹여낸 ‘코믹 본능’을 발휘,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가장 늦게 출연을 확정지은 김지영은 ‘남정임’ 캐릭터를 완벽하게 준비해왔고, 특유의 콧소리 애교, 싹싹함, 의젓함 등이 적절히 버무려진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단순히 대사를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번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을 실감하게 했다.
박만영 PD는 “첫 대본연습인데도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정말 한 가족이 된 것 같이 자연스러웠다.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와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첫 대본연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그려질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한 유쾌한 보고서다. ‘사과꽃 향기’, ‘현정아 사랑해’, ‘인순이는 예쁘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가장 인간적인 시선으로 우리네 삶을 그리기로 정평이 나있는 정유경 작가와 KBS ‘최강칠우’, ‘포도밭 그 사나이’ 등으로 열혈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만영 PD가 뭉쳐, ‘명품 작가와 실력파 감독’의 만남으로 방송가 안팎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유쾌한 가족극’ 탄생을 위한 첫 대본 연습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6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박만영 PD와 정유경 작가 등 제작진과 백일섭,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이휘향, 이다인 등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호흡을 맞춘 것이다.
이 시대 대표 보수 아버지 김종대 역을 맡은 ‘국민아버지’ 백일섭의 힘찬 노래로 시작된 이날 대본연습은 유쾌한 가족극답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백일섭은 명품 연기와 재치 만발 애드리브로 첫 대면자리의 어색함을 무색케 하는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장남 김태호 역의 이종혁과 며느리 남정임 역의 김지영은 첫 만남에도 실제 7년차 부부와 같은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종혁은 인텔리 사회학과 교수의 중후함에 코믹한 코드를 녹여낸 ‘코믹 본능’을 발휘,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가장 늦게 출연을 확정지은 김지영은 ‘남정임’ 캐릭터를 완벽하게 준비해왔고, 특유의 콧소리 애교, 싹싹함, 의젓함 등이 적절히 버무려진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단순히 대사를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번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을 실감하게 했다.
박만영 PD는 “첫 대본연습인데도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정말 한 가족이 된 것 같이 자연스러웠다.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와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첫 대본연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그려질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한 유쾌한 보고서다. ‘사과꽃 향기’, ‘현정아 사랑해’, ‘인순이는 예쁘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가장 인간적인 시선으로 우리네 삶을 그리기로 정평이 나있는 정유경 작가와 KBS ‘최강칠우’, ‘포도밭 그 사나이’ 등으로 열혈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만영 PD가 뭉쳐, ‘명품 작가와 실력파 감독’의 만남으로 방송가 안팎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