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6.2지방선거]서울시장 여론, 오세훈 57.1% vs 한명숙 31.3%
작성 : 2010년 05월 24일(월) 13:47 가+가-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시장이 한명숙 전 총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이 57.1% 한명숙 전 총리가 31.3%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는 25.8%p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실시한 조사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야권단일화 효과로 7.5%p까지 줄었으나 19일 조사에서 다시 10%p 이상 격차를 보였고 급기야 이번 조사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두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 전 총리의 경우 지난주 실시된 오세훈 시장과의 TV토론 이후 오히려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 것.

다음으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2.1%,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층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58.4%, 한명숙 전 총리가 32.4%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오세훈 54.5%〉한명숙 35.2%)과 여성(59.8%〉27.2%) 모두에서 오 시장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한편 서울시장 선거가 오세훈, 한명숙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에서도 오 시장이 57.8%, 한 전 총리가 34.3%, 또한 당선 가능성 면에서도 오시장이 68.0%로 압도적인 응답을 얻었고, 한 전 총리는 21.2%에 그쳤다. 투표 의향층의 69.1%가 오 시장이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 전 총리가 당선될 것이라는 의견은 21.7%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5월 22일, 서울시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8%(총 통화시도 11,416명)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