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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연예인 등 29명 적발...네티즌 “누구지?”
작성 : 2010년 05월 30일(일) 16:19 가+가-
연예인, 영어학원 원장 등이 포함된 마약 상습 투약 사건으로 29명이 적발됐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필로폰과 대마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A씨(29)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B씨(24)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영어학원 강사 C씨(26)로부터 필로폰과 대마를 구입, 세 차례 투약하고 집에 필로폰과 대마 1~8회 투약분을 갖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수 B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C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모두 18회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가지고 있던 히로뽕 2g과 대마 124g을 증거물로 압수했으며, 도주 또는 해외에 있는 6명은 지명수배를 내렸다.

한편 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약연예인으로 지목된 B씨가 스크린 데뷔를 앞둔 가수라는 점을 바탕으로 이름을 밝혀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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