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일, "과거 폭력적 가장이었다" 눈물의 고백
작성 : 2010년 06월 03일(목) 14:26 가+가-

탤런트 김성일이 지난 날 가족들에 했던 행동을 회상하며 눈물을 고백을 해 화제다.
김성일은 6월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가족과 동반출연, 과거 권위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했던 자신 때문에 힘들어한 가족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위적인 남편이자 아빠였다. 번성하던 헤드폰 사업까지 위기가 찾아와 50여 억원의 빚까지 감당해야 했다. 안쪽으로는 이미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었다. 경제적인 것까지 함께 찾아와 가족이 해체될 것 같은 위기에 놓였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에게 자기주장만 내세웠다던 김성일은 "폭언을 일삼는 폭력적인 가장이었다. 뭐든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화부터 냈고 심하면 손찌검까지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한심하다”며 "이제는 자상한 아빠, 남편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고 고백했다.
그의 아내 이정미씨는 "남편이 화를 낼 때면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런 남편과 '함께 살아야 되나'에 대해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이런 아빠한테 애들을 맡기고 나홀로 떠날 엄두가 안 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성일은 "집사람한테 감사하다. 수많은 날들을 눈물로 보내며 수십 년간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그 동안 못해줬던 거 이제부터라도 잘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김성일은 6월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가족과 동반출연, 과거 권위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했던 자신 때문에 힘들어한 가족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위적인 남편이자 아빠였다. 번성하던 헤드폰 사업까지 위기가 찾아와 50여 억원의 빚까지 감당해야 했다. 안쪽으로는 이미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었다. 경제적인 것까지 함께 찾아와 가족이 해체될 것 같은 위기에 놓였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에게 자기주장만 내세웠다던 김성일은 "폭언을 일삼는 폭력적인 가장이었다. 뭐든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화부터 냈고 심하면 손찌검까지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한심하다”며 "이제는 자상한 아빠, 남편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고 고백했다.
그의 아내 이정미씨는 "남편이 화를 낼 때면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런 남편과 '함께 살아야 되나'에 대해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이런 아빠한테 애들을 맡기고 나홀로 떠날 엄두가 안 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성일은 "집사람한테 감사하다. 수많은 날들을 눈물로 보내며 수십 년간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그 동안 못해줬던 거 이제부터라도 잘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