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는 신봉선과 닮은 것 같다" 고백
작성 : 2011년 03월 16일(수) 18:09 가+가-
사진제공 옹달샘의 꿈꾸라
아이유가 신봉선과 자신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혀 화제다.
유세윤,장동민,유상무가 진행하는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아이유는 “신봉선씨와 닮았다는 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우리 엄마도 그러시더라. 그리고 내가 봐도 가끔 닮아보일 때가 있다. 특히 눈매와 하관이 닮은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신봉선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예뻐서 깜짝 놀랬다. 봉선언니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고 매력이 많다”라고 대답했고 유세윤과 유상무도 “신봉선은 우리 후배인데 의외로 여리고 눈물도 많고 매력이 많은 친구다”라고 밝혀 신봉선 칭찬하기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장동민은 “신봉선씨 이런사연 보내고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라고 짓궂은 장난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유는 이 날 드라마속 화제의 커플이었던 우유커플의 데이트 의혹, 독특한 이상형등을 밝혀 관심을 모았고 최근 발표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려줘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가 함께 한 옹달샘과 꿈꾸라은 3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엠비씨 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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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유상무가 진행하는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이어 아이유는 “신봉선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예뻐서 깜짝 놀랬다. 봉선언니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고 매력이 많다”라고 대답했고 유세윤과 유상무도 “신봉선은 우리 후배인데 의외로 여리고 눈물도 많고 매력이 많은 친구다”라고 밝혀 신봉선 칭찬하기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장동민은 “신봉선씨 이런사연 보내고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라고 짓궂은 장난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유는 이 날 드라마속 화제의 커플이었던 우유커플의 데이트 의혹, 독특한 이상형등을 밝혀 관심을 모았고 최근 발표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려줘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가 함께 한 옹달샘과 꿈꾸라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