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콘택트 렌즈 전문회사 ‘바슈롬’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하는 서클렌즈 ‘내츄렐’의 런칭 컨벤션을 29일 오전 11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슈롬의 모델로 선정된 한예슬을 비롯, 그외 연예인들이 내츄렐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주제인 ‘매직 오브 블랙’ 컨셉에 맞춰 블랙 의상을 입고 미디어 포토 세션을 가졌으며, 다양한 포즈와 인사말로 축하말을 전했다. 또한 모델 한예슬의 미니 토크쇼와 함께 내츄렐의 광고가 처음으로 시연되었다

한예슬은 토크쇼에서 “눈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죠. 그런데 항상 더 크고 아름다운 눈빛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그래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제 눈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서클렌즈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서클렌즈를 활용해 아름다운 눈을 연출하는 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름다운 눈이 돋보이게 하려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꼼꼼히 하고, 너무 진하지 않은 눈 화장에, 자연스러운 서클렌즈를 활용하라”고 말했다.

한편, 내츄렐은 바슈롬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하는 서클렌즈로 크고 아름다운 눈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고 자칫 서클렌즈로 어색해 보일 수 있는 눈을 진짜 자신의 눈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또한 내츄렐만의 마이크로 인캡슐레이티드 기술이 하루 종일 편안하고 빛나는 눈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눈 건강까지 생각한 서클렌즈다. 한예슬과 함께한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4월 11일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