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슈퍼스타K, CJ에서 뭉쳤다!
작성 : 2011년 03월 30일(수) 13:39 가+가-

사진제공 CJ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 말이 요즘 예능이나 광고의 최대 트렌드를 대변하고 있다. 예능의 키맨인 MC들도 최소 4-5명은 되야 하고, 게스트의 경우에도 단체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고에서도 스타 한두 명으로는 주목을 끌지 못하는 듯하다. 비슷한 포맷의 예능에서 생존 트렌드가 되어 버린 스타군단 작전과 같이 광고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소비자의 인식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 하겠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CJ그룹의 ‘세상의 바꾸는 딴 생각’ 캠페인을 들 수 있다. 미디어/문화컨텐츠쪽으로 강점이 있는 기업답게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년 한 해 가장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TOP4 멤버들을 전격적으로 기용하여 한편의 신나는 쇼 같은 광고를 만들었다. 한류 최고의 뮤지션인 빅뱅과 투애니원, 그리고 슈퍼스타K 4명(존박,허각,장재인,강승윤)이 하나의 노래를 이어 부르는 형태이다.
음악과 함께 CJ가 보여온 아이디어들을 발칙하지만 가장 적절히 설명하고 있는 ‘딴생각’이라는 카피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최초로 즉석밥을 만들었고, 공중파TV를 뛰어넘는 케이블TV시대를 열었으며, 세계 최초로 4D플렉스를 상용화한 기업, 드림웍스라는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사에 투자하고 그 누구보다 우리나라 컨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열심이다.
가수 각각의 보이스 특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도 절묘하게 잘 어울려서 젊고 신나는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고조된 분위기에 더하여 최고의 각자의 실력을 보여주는 경연장이 된 이번 광고는 각 아티스트들이 본인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긴장감까지 느껴졌다는 후문. 제한된 광고 세트장이 아니라 오픈된 극장이나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가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었고, 특히 해당 음악을 현장에 와서 들은 후 바로 자신만의 칼라를 입혀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멤버들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구경하던 대중들은 물론, 촬영 스탭들까지 모두 다 반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빅뱅의 태양은 미리 준비한 안무없이 그 자리에서 광고음악을 듣자마자 즉흥적으로 댄스를 선보였는데, 현장에 있던 스탭들이 보자마자 모두 감탄했다는 후분이다. 이로 인해 보컬 위주로 촬영하려던 기존 계획에서 방향을 수정해 태양 부분에서는 댄스 위주의 촬영을 감행했다.
광고음악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곡가 테디 (예전 원타임 멤버) 가 ';라라의 테마';라는 곡을 직접 편곡한 것이다. ';라라의 테마';는 예전 닥터지바고 영화의 OST였는데, 이 오래된 노래를 테디의 손을 거쳐 모던하고 즐겁고 신나게 편곡했다. 광고회사 TBWA코리아 제작팀과 테디가 몇번의 회의를 거치고 테디가 중간에 해외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심지어는 해외에서도 직접 통화/메일로 연락하며 곡을 최종 완성했다고.
이 밖에 모델이 대거 출연하는 광고로는 디지털카메라 니콘 광고에는 산다라박, 공민지, 지드래곤, 대성, 유인나, 태양, 거미, 싸이, 구혜선, 2NE1, 빅뱅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브랜드인 뱅뱅 광고를 보면 씨엔블루와 서효림이, 채선당 샤브샤브에는 손현주, 배종옥, 이윤지, 장나라, 박예진, 류덕환 등이 모델로 출연하고 있다.
CJ그룹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의 양건우 국장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광고를 보면 컨셉에 따라 모델을 정하지만 소비자의 주목을 끌어야 하는 숙명 과제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제작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러 스타들을 한 광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볼거리이다’라고 말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광고에서도 스타 한두 명으로는 주목을 끌지 못하는 듯하다. 비슷한 포맷의 예능에서 생존 트렌드가 되어 버린 스타군단 작전과 같이 광고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소비자의 인식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 하겠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CJ그룹의 ‘세상의 바꾸는 딴 생각’ 캠페인을 들 수 있다. 미디어/문화컨텐츠쪽으로 강점이 있는 기업답게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년 한 해 가장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TOP4 멤버들을 전격적으로 기용하여 한편의 신나는 쇼 같은 광고를 만들었다. 한류 최고의 뮤지션인 빅뱅과 투애니원, 그리고 슈퍼스타K 4명(존박,허각,장재인,강승윤)이 하나의 노래를 이어 부르는 형태이다.
음악과 함께 CJ가 보여온 아이디어들을 발칙하지만 가장 적절히 설명하고 있는 ‘딴생각’이라는 카피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최초로 즉석밥을 만들었고, 공중파TV를 뛰어넘는 케이블TV시대를 열었으며, 세계 최초로 4D플렉스를 상용화한 기업, 드림웍스라는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사에 투자하고 그 누구보다 우리나라 컨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열심이다.
가수 각각의 보이스 특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도 절묘하게 잘 어울려서 젊고 신나는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고조된 분위기에 더하여 최고의 각자의 실력을 보여주는 경연장이 된 이번 광고는 각 아티스트들이 본인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긴장감까지 느껴졌다는 후문. 제한된 광고 세트장이 아니라 오픈된 극장이나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가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었고, 특히 해당 음악을 현장에 와서 들은 후 바로 자신만의 칼라를 입혀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멤버들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구경하던 대중들은 물론, 촬영 스탭들까지 모두 다 반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빅뱅의 태양은 미리 준비한 안무없이 그 자리에서 광고음악을 듣자마자 즉흥적으로 댄스를 선보였는데, 현장에 있던 스탭들이 보자마자 모두 감탄했다는 후분이다. 이로 인해 보컬 위주로 촬영하려던 기존 계획에서 방향을 수정해 태양 부분에서는 댄스 위주의 촬영을 감행했다.
광고음악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곡가 테디 (예전 원타임 멤버) 가 ';라라의 테마';라는 곡을 직접 편곡한 것이다. ';라라의 테마';는 예전 닥터지바고 영화의 OST였는데, 이 오래된 노래를 테디의 손을 거쳐 모던하고 즐겁고 신나게 편곡했다. 광고회사 TBWA코리아 제작팀과 테디가 몇번의 회의를 거치고 테디가 중간에 해외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심지어는 해외에서도 직접 통화/메일로 연락하며 곡을 최종 완성했다고.
이 밖에 모델이 대거 출연하는 광고로는 디지털카메라 니콘 광고에는 산다라박, 공민지, 지드래곤, 대성, 유인나, 태양, 거미, 싸이, 구혜선, 2NE1, 빅뱅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브랜드인 뱅뱅 광고를 보면 씨엔블루와 서효림이, 채선당 샤브샤브에는 손현주, 배종옥, 이윤지, 장나라, 박예진, 류덕환 등이 모델로 출연하고 있다.
CJ그룹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의 양건우 국장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광고를 보면 컨셉에 따라 모델을 정하지만 소비자의 주목을 끌어야 하는 숙명 과제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제작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러 스타들을 한 광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볼거리이다’라고 말했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