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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엄마' 강민경,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미니멀 로맨틱룩' 완벽 소화
작성 : 2011년 04월 04일(월) 13:20 가+가-

사진 '웃어요엄마' 방송컷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의 강민경 웨딩드레스가 2011년 웨딩 드레스 트렌드인 ‘미니멀 로맨틱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웃어요 엄마’ 방영분에서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서 강민경은 고급스러운 새틴 실크 원단에 깔끔한 실루엣이 포인트인 ‘미니멀 로맨틱룩’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상체에는 세련된 가리비 주름의 탑으로 볼륨감을 살리고, 반짝이는 보석 모티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다.

하이 웨스트 디자인에 슬림한 A라인 실루엣이 강민경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에 적격이었다. 이 드레스는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이 디자인한 올 S/S 시즌 신상 웨딩드레스로 알려졌다.

여기에 강민경은 비즈가 눈꽃처럼 달린 풍성한 베일에 반짝 반짝 빛나는 티아라와 이어링을 선택해 화려한 웨딩 연출을 완성했다. 우아하게 내린 웨딩 헤어는 마치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강민경은 이미 같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 속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드라마속 장면에서도 웨딩 드레스를 입고 마네킹 같은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에 입었던 허리에 핑크 벨트가 달려있는 웨딩드레스는 유럽의 최고급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프로노비아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지난 번에는 허리에 핑크 포인트가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해 로맨틱함을 강조했던 반면, 이번에는 보석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말했다. 올 봄 S/S 시즌의 트렌드인 ‘미니멀 로맨틱룩’은 이민정, 이연희, 서우 등 드라마속 주요 여배우들의 웨딩 드레스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아, 올 봄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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