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페미닌(feminine)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로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4일과 7일에 새 앨범자켓과 티저영상을 공개, 컴백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각 종 포털사이트와 음원차트에 화제를 몰고 왔다.

레인보우의 멤버들은 1집의 귀엽고 발랄한 걸그룹 이미지에서 도회적이면서 섹시한 ‘럭셔리걸’컨셉으로 변신에 성공,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A’와 ‘마하’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시크함과는 전혀 다른 청순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하였으며 탄력있고 화사한 피부톤을 살린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레인보우만의 색다른 매력을 분석해보자.

컴백 일주일전 레인보우 멤버 전원의 민낯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는 멤버 고우리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레인보우 멤버 전원의 민낯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속 맴버 전원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물광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런 행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럽다”, “쌩얼도 이쁘다”, “쌩얼 아이돌 중 제일 이쁘다” 는 등 그녀들의 투명한 피부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JN네오테릭의 관계자는 “기능성 기초제품의 사용만으로도 레인보우멤버들처럼 투명하고 뽀얀 민낯을 유지할 수 있다.”며 “JN흰색병 세럼같이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주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항노화 성분이 피부노화를 막아주기때문에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하여 눈길을 끈 리더 고우리는 얼굴선이 가늘고 여리한 느낌에 맞게 약간 늘어진듯한 내추럴한 글램펌 스타일을 시도, 도회적이며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고우리의 글램펌은 얼굴선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스타일로 볼륨을 소프트하게 넣으면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성한 볼륨은 건강하고 섹시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이에 대해 준오헤어의 준홍원장은 “고우리의 글램펌은 반짝이면서도 윤기나는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샴푸후 헤어에센스를 꼭 챙겨주고 헤어악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의 변화를 주기에 안성맞춤인 헤어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 김재경은 뱅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면서 확 달라진 인상에 평소 남다른 바디볼륨으로 ‘베이글녀’에 등극했다. 그녀의 뱅스타일 롱헤어는 옆머리를 레이어드로 컷하고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주어 활발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롱헤어에 풍성하게 컬을 말아주면 더욱 발랄하고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완소헤어스타일로 20대초반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준오헤어의 준홍원장은 “김재경의 뱅스타일 롱헤어는 레드나 브라운톤의 염색헤어가 어울리는 스타일로 젊은층에게 문의가 많은 스타일이다”라며 “시술 후 관리는 집에서는 샴푸 후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안쪽으로 말아주고 모발이 손상되지 않게 에센스나 트리트먼트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8일 생방송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