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아이돌’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깨끗하고 순수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몰라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에이핑크 뉴스’에서 대공개된다.

21일(목)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에이핑크는 ‘에이핑크 뉴스’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음료수 CF 촬영 현장 등을 공개하며 순수, 상큼, 솔직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2일(금) 밤 11시 30분 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에이핑크 뉴스’에서는 제주공항에서 포착된 에이핑크의 공항 패션을 집중 조명,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한다. 또한 데뷔 준비 전 파파라치를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던 사연을 밝힌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 중 촬영 세트와 소품을 부쉈던 에이핑크의 넘치는 파워를 공개한다. 현장 스태프들은 힘 좋은 에이핑크의 모습을 보고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비스트의 이기광은 촬영 당시 에이핑크 멤버 중 상대 역할을 가장 훌륭하게 소화해 낸 사람을 선정하기도 했다.

22일 방송에서는 시크릿의 선화와 효성이 일일앵커로 변신, 에이핑크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걸그룹 선배인 그녀들은 뉴스의 진행보다는 새로운 걸그룹에 난색을 표하며 묘한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에이핑크 뉴스’는 4월 22일(금) 밤 11시 30분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재방송은 4월 24일(일) 밤 10시.

‘에이핑크 뉴스’는 한 주간 그녀들에게 벌어진 사건, 소식을 뉴스에서 사용되는 자막, 편집, 효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정통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한 스타 6mm 다큐 프로그램.

오늘의 뉴스 내용에 대해 중점적인 소식을 요약한 <오늘의 주요 뉴스>, 에이핑크에 대한 재미있는 이슈거리들을 시청자 고발처럼 밝히는 <현장 고발>, 멤버 한 명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다룬 <이주의 화제 인물>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