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섭외 1순위 조성하가 약지남으로 등극하면서 또 다른 신조어를 만들며 화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성균관 스캔들 방영 직후 ,꿀성대, 꽃중년 이라는 신조어 탄생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업고 영화 황해 그리고 욕망의 불꽃 따도남까지 거침없는 인기에 다들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조성하는 약지남을 인증하듯 한 화보촬영에서의 사진 속 약지 매력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하는 검지보다 약지가 중지손가락과 거의 흡사한 길이를 보일 정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꽃중년은 그냥 붙은 수식어가 아니다”“약지가 길어서 더 아름답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지남'은 약지가 검지보다 길어야 매력적인 남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온 후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현재 조성하는 새로운 영화 <코리아>, <레드머풀러>와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