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방한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커의 파파라치와 실제 화보 비교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 출산 후 첫 화보 파파라치 사진 속 의상을 입은 슈퍼스타T화보가 공개되면서 파파라치 사진과 똑같은 몸매의 화보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유명 연예매체인 '피플'에 게재된 미란다 커 파파라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장면을 담은 사진으로, 출산 3개월만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록한 허리와 그녀의 완벽한 몸매관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사진은 파파라치 사진을 찍을 당시 촬영한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 특히 파파라치 컷과 화보 컷의 몸매가 똑같아 출산 후에도 보정이 필요 없는 미란다 커의 우월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무보정 몸매의 최고봉’, ‘미란다 커는 일상 자체가 화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보안을 위해 경호원을 상시 대동하고 철저히 비공개로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알아냈는지 파파라치들이 화보 촬영 내내 미란다 커를 따라다녔다”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인 수많은 파파라치 덕분에 세계 최고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미란다 커는 팬 100명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포함, 슈퍼스타T화보 홍보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 팬미팅은 오는 25일까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와 스타화보닷컴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