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Q10>에서 황당한 루머들을 총정리한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는 난다. 스타들은 때로는 너무나 황당한 루머에 시달리기도 한다.

화제의 연예계 이슈만 모아 분석하는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 이번 회에서는 황당해서 듣는 이도 당사자도 믿기 어려운 루머들을 살펴본다.

우선 최근 뷰티북을 내기도 한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고현정이 주인공이다. 고현정은 나이답지 않은 깨끗한 피부 때문에, 피부 관리에 1억을 투자한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얼마 전 오랜 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인 하수빈은 불치병 루머 뿐만 아니라, 여장남자 루머까지 퍼지면서 목젖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결혼과 동시에 끊임없이 생기는 악성루머 때문에 법정공방까지 치러야 했던 권상우부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점점 몸집을 키운 악성 루머들 때문에 기자회견에서 바지까지 벗으려 했던 나훈아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Q10> 제작진이 듣도 보도 못했던 황당한 루머들은 대체 어디서 발생한 것인지 기자에게 직접 찾아가 물어본 이야기도 공개한다.

이번 회에서는 소리 없이 연예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루머’에 관한 질문들을 4가지 키워드로 파헤쳐 본다.

MC 이해인이 연예계의 핫한 소식들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연예 뉴스의 새로운 혁명, <스타Q10>은 SBS E!TV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